군산 콘크리트 제품 생산공장서 40대 근로자 중장비 끼여 숨져

김경현 기자 2024. 4. 11.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의 한 콘크리트 제품 생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11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콘크리트 제품 생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 씨(40대)가 크레인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군산=뉴스1) 김경현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의 한 콘크리트 제품 생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11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콘크리트 제품 생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 씨(40대)가 크레인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kim9803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