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 0석 전패…"도민 뜻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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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개 선거구를 전패한 국민의힘은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로 말씀해 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앞으로 도민 여러분께 더 다가가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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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개 선거구를 전패한 국민의힘은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로 말씀해 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앞으로 도민 여러분께 더 다가가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10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0~80%대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10~20%대 득표를 받는 데 그치며 전북에서 모두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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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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