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기회를 기다리는 간절한 선수를 투입할 겁니다"
석원 2024. 4. 11.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권 감독은 맹활약해 온 세징야와 에드가 등 주축 선수들이 경기력 저하와 부상으로 나서기 힘든 만큼 어린 선수들을 투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어요.
최원권 대구FC 감독 "기회를 기다리던 어린 선수들, 옆에서 몸을 풀며 기회만 기다리던 간절한 선수를 투입할 겁니다. 원 없이 써봐야 할 거 같고요. 경기장에 내보내고 믿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하며 절박함을 내비쳤어요.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은 4월 10일까지도 K리그1 하위권 탈출을 위한 대구FC의 고민은 이어졌다는데…
최원권 감독은 맹활약해 온 세징야와 에드가 등 주축 선수들이 경기력 저하와 부상으로 나서기 힘든 만큼 어린 선수들을 투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어요.
최원권 대구FC 감독 "기회를 기다리던 어린 선수들, 옆에서 몸을 풀며 기회만 기다리던 간절한 선수를 투입할 겁니다. 원 없이 써봐야 할 거 같고요. 경기장에 내보내고 믿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하며 절박함을 내비쳤어요.
찬밥, 더운밥 가릴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인데 간절함으로 똘똘 뭉친 새 인물들이 위기의 팀을 구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감사할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