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3일 롯데전서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진행
김진성 기자 2024. 4. 11. 11:1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1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11일 "이날 선수들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함께하는 시즌 첫 행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돼 있다.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선착순 1500명에게 꽃 화분을 나눠준다. 경기 중에는 선착순으로 나눠준 꽃 화분을 인증하는 ‘키움증(꽃)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키움증권과 함께하는 댄스타임’, ‘키움증권과 함께하는 키스타임’ 등을 진행, 신규 응원상품 ‘영웅의 봉’을 선물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키움은 "이날 시구는 키움증권에서 후원 중인 아동 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의 강이든 어린이가 하고, 시타는 영락보린원 김병삼 원장이 한다. 영락보린원 원생과 관계자 2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또한, 경기에 앞서 ‘3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을 진행한다. 키움증권 김지산 상무가 시상자로 나서 3월 키움증권 홈런존으로 홈런을 친 김혜성, 김휘집에게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경기 전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송성문, 김혜성, 김휘집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사전 공모에 당첨된 10명의 어린이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에 참여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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