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최종 성적...민주 175·국민 108·조국 12·개혁 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개표가 11일 완료되면서 여야가 최종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지역구 161석·비례 14석)을 얻어 108석을 확보한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를 누르고 압승했다.
개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75석, 국민의힘(90석)과 국민의미래(18석)는 108석을 확보했다.
개혁신당은 3석(지역구 1석·비례 2석), 새로운미래는 지역구 1석, 진보당도 지역구 1석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 최종 결과 오후 5시쯤 확정 예정
4·10 총선 개표가 11일 완료되면서 여야가 최종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지역구 161석·비례 14석)을 얻어 108석을 확보한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를 누르고 압승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개표 절차를 종료했다. 개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75석, 국민의힘(90석)과 국민의미래(18석)는 108석을 확보했다. 이번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만 낸 조국혁신당은 12석을 차지했다.
개혁신당은 3석(지역구 1석·비례 2석), 새로운미래는 지역구 1석, 진보당도 지역구 1석을 확보했다. 무소속 당선인은 없었다.
선관위는 개표 결과를 토대로 오늘 오후 5시쯤 중앙선관위 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한다.
김민순 기자 soo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174석 국민의힘 109석... 조국혁신당은 '제3당' 12석 | 한국일보
- 민주 압도적 과반, 범야권 180석 넘겨... 정권 심판 바람 거셌다 | 한국일보
- 가수 리아도 금배지 단다... 비례전망 국민의미래 18, 민주연합 13,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1 | 한
- "하희라 아냐?"...최수종, 아내 빼닮은 미모의 딸 공개 ('미우새') | 한국일보
- 분노한 방송작가들…'나는 솔로' 남규홍 PD 규탄 성명문 발표 | 한국일보
- 尹, 임기 내내 '여소야대' 헌정사상 최초...남은 3년도 거대 야당 압박 받아야 | 한국일보
- 장정윤 작가 "매정한 계모 됐다…마음 무거워" | 한국일보
- 한소희·황정음·보아의 공통점 "입 닫지 않아, 할 말은 우리가 해" | 한국일보
- 이준석 화성을 '대역전' 당선..."윤석열 정부 잘못 지적하겠다" | 한국일보
- 매서운 '윤석열 심판'에 야당 몰표... 한동훈 약발 백약무효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