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경기 광주을 안태준 “주권자 명령 확실히 수행 성과로 보답”

김평석 기자 2024. 4.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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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당선인은 11일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모아주신 격려와 애정, 염원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태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며 "기꺼이 국민의 도구가 돼 주권자의 명령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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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주 국힘 후보 1만660표차로 따돌리고 여의도 입성 성공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당선인이 당선을 확정지은 뒤 만세를 외치며 당선을 자축하고 있다.(당선인측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당선인은 11일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모아주신 격려와 애정, 염원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태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며 “기꺼이 국민의 도구가 돼 주권자의 명령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확실히 진행하겠다”며 “‘광주를 빠르게, 정치를 새롭게’ 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안태준 당선인은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5만7935표(55.06%)를 얻어 4만7275표(44.93%)를 얻은 황명주 국민의힘 후보를 1만660표차로 따돌리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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