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핀시아, 신규 통합 브랜드 이달 말 발표

서정화 2024. 4. 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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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핀시아 통합 재단은 오는 30일 새 브랜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두 재단은 기존 통합안인 '프로젝트 드래곤' 운영 체제를 마감하고, 통일된 정체성 하에서 본격 메인넷 통합 과정을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두 재단은 지난 2월 통합안이 가결된 이후 최대한 신속히 메인넷 통합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업계 및 커뮤니티에 약속했던 프로젝트 드래곤 통합 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경쟁력을 갖춘 메인넷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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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레이튼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재단은 오는 30일 새 브랜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두 재단은 기존 통합안인 '프로젝트 드래곤' 운영 체제를 마감하고, 통일된 정체성 하에서 본격 메인넷 통합 과정을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단 별 운영해 오던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도 통합해 운영 개시할 예정이다. 통합 재단 인력 구성과 재단 설립 등 주요 업무들도 이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두 재단은 지난 2월 통합안이 가결된 이후 최대한 신속히 메인넷 통합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업계 및 커뮤니티에 약속했던 프로젝트 드래곤 통합 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경쟁력을 갖춘 메인넷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클레이튼 재단은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됐다. 핀시아 재단은 라인테크플러스(LINE Tech Plus)가 개발한 개방형 블록체인 및 웹3 사업 운영사다.

이들은 메인넷 통합 확정 이후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메인넷을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웹3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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