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참패 카드 받아든 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수용 국정쇄신"
박창현 2024. 4. 11. 11:01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총선 참패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
이 실장은 이날 동시에 본인을 포함해 정책실장과 수석비서관 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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