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총선서 나타난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권오석 2024. 4. 11.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4석으로 175석을 확보하며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 다할 것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이데일리 권오석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4석으로 175석을 확보하며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반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비례대표 18석으로 총 108석을 얻어내며 ‘탄핵·개헌저지선’(100석)을 지켜내는 데 그쳤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한덕수 총리, 尹에 사의 표명…이관섭 비서실장 등 참모진도 사퇴
- 민주 텃밭 도봉갑 이변, 창동 아파트 단지가 갈랐다
- 나체 상태에 피까지…주차장서 발견된 20대女, CCTV ‘충격’
- “성추행 무마해줄게” 유명 아이돌, 방송작가에 26억 뜯겼다
- ‘보수 만화가’ 윤서인 “이재명, 수퍼 대통령 될 것…한국 떠나겠다”
- "'박근혜 만세' 외친 이유는"...조국당서 금배지 단 리아
- 푸바오, 새 사육사 손 잡았다…일반 공개 시기 앞당겨질까
- 국민 1인당 빚 ‘2195만원’… 국가채무 사상 첫 1100조 넘어
- AOMG "미노이와 장시간 대화 끝 관계 회복"
- 마스터스 캐디로 변신한 배우 류준열..흰색 수트에 골프백 메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