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내부통제시스템 본격 운영…경영 리스크 낮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기관 내 투명성 확보와 업무처리 과정의 오류예방을 위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완료,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건설 적기 이행에 따른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내외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중요하다"며 "내부통제시스템을 실효성 있게 운영,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철도 미래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기관 내 투명성 확보와 업무처리 과정의 오류예방을 위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완료,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수준을 향상하고 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자 2023년 최초로 내부통제 전략체계를 도입하면서 내부통제체계 비전 및 목표, 4대 전략과제 및 12개 실행과제, 핵심성과지표를 설정했다.
2024년 현재까지 내부통제 운영지침 및 매뉴얼을 제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임직원 스스로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전예방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공단은 연말까지 조직 내 내부통제시스템 정착을 위해 내부통제 교육 및 홍보, 공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체크리스트 개편, 내부통제위원회 운영, 내부통제 운영평가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건설 적기 이행에 따른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내외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중요하다”며 “내부통제시스템을 실효성 있게 운영,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철도 미래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