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쇄신"…한 총리 사의표명

이한석 기자 2024. 4. 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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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진 일부도 국정 쇄신 차원에서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 쇄신을 위해선 인적쇄신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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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결과 입장 발표하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진 일부도 국정 쇄신 차원에서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 쇄신을 위해선 인적쇄신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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