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中제외 전기차인도량, 전년대비 19.7%↑…테슬라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 1∼2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등록된 전기차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82만2천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그룹별로 보면 미국 테슬라가 주력 차종인 모델3·모델Y의 꾸준한 판매에 힘입어 8.7% 늘어난 17만2천대를 팔아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10.8% 증가한 9만9천대를 판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 1∼2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등록된 전기차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82만2천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2월 중국 외 전기차 인도량 [SNE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yonhap/20240411104936377welk.jpg)
그룹별로 보면 미국 테슬라가 주력 차종인 모델3·모델Y의 꾸준한 판매에 힘입어 8.7% 늘어난 17만2천대를 팔아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10.8% 증가한 9만9천대를 판매했다. 3위는 8만5천대(23.6%↑)를 판 스텔란티스그룹이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2% 감소한 6만5천대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됐다.
주력 모델인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EV6의 판매량이 부진한 결과지만 신형 코나 일렉트릭과 EV9의 글로벌 판매 확대는 향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SNE리서치가 전했다.
![올해 1∼2월 중국 외 지역별 전기차 인도량 [SNE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yonhap/20240411104936653xuan.jpg)
지역별 등록 대수는 유럽(42만2천대), 북미(26만6천대), 중국 제외 아시아(9만8천대) 등의 순이었다.
유럽은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현지 업체들의 높은 판매량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북미 지역 전체에서 테슬라의 판매량은 11%가량을 차지했다.
SNE리서치는 "BYD(비야디) 등 중국업체들이 유럽과 동남아, 남미에 생산공장을 잇달아 건설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 외 지역에서도 중국 업체의 점유율이 더욱 확대되면 공급 과잉으로 가격폭락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다음날 죽는것 모르고 친구들과 카톡하는 청년…너무 가슴아파" | 연합뉴스
- 동대문구 길거리서 칼부림 80대 체포…피해자 1명 병원 이송(종합) | 연합뉴스
- 가족 모두 지적장애…20대 장남 사망에도 모친·동생 며칠만에 인지 | 연합뉴스
- 故오요안나 2주기…MBC "일주일간 추모 공간 운영" | 연합뉴스
- 전 여친에게 원치 않는 신체접촉·폭행…고교생 퇴학처분 정당 | 연합뉴스
- 교사 텀블러에 '체액 테러'…경찰, 성범죄 혐의 적용 검토 | 연합뉴스
- 李대통령 지지도 9주 연속 하락하며 33.8%…20대 지지율 10%대[리얼미터](종합) | 연합뉴스
- "설교대로 살았는데 벌이 안좋아"…목사 살해하려 한 30대 구속 | 연합뉴스
- 현직 서울대 교수, 지도 대학원생 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신군부 마지막 5인' 정호용 전 국방장관 14일 장례 마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