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 3월 국내서 396대 팔려…독일 전기차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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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4 e-트론'이 지난 3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독일 프리미엄 전기차'로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를 인용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 중 아우디 Q4 e-트론 총 396대가 고객에 인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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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를 인용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 중 아우디 Q4 e-트론 총 396대가 고객에 인도됐다고 발표했다. Q4 40 e-트론이 301대,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 95대 각각 팔리며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으로 집계됐다.
아우디 Q4 e-트론은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1.6㎏·m를 발휘한다. 82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주행거리는 409~411㎞에 달한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2024년도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그간 구매결정을 미뤄왔던 고객들께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우디 Q4 e-트론을 선택하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아우디는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전하며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아우디 e-트론 라인업의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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