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 첫 방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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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토마스 부벌(Thomas Buberl) 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9일 방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수년간의 트랜스포메이션 끝에 우리의 새로운 전략은 우리가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목표로 AXA는 우리만의 입지를 다져왔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악사손보는 야심찬 다각화 전략과 강력한 의지, 탁월한 전문성으로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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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토마스 부벌(Thomas Buberl) 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9일 방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진 타운홀 미팅에서는 AXA그룹의 3개년(2024년~2026년) 사업전략인 ‘Unlock the future’를 공유하며 △유기적 성장 견인 △테크니컬∙운영 우수성 확장 △AXA의 사회적 역할 확대 등 세 가지 핵심 계획을 제시했다. AXA그룹은 지난 6년간의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운영 우수성을 확장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가속함으로써 AXA의 핵심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확장할 방침이다.
토마스 부벌 CEO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도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아시아 보험산업 선진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탄소 중립 정책 및 기후변화 대처 등 국내에서 영업하는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책무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수년간의 트랜스포메이션 끝에 우리의 새로운 전략은 우리가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목표로 AXA는 우리만의 입지를 다져왔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악사손보는 야심찬 다각화 전략과 강력한 의지, 탁월한 전문성으로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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