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용인병 당선인, “윤석열정권 심판과 수지발전을 염원하는 민심이 만들어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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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승찬 당선인은 8만1538표를 얻어 8만687표를 얻은 고석 국민의힘 후보를 851표 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부승찬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심판과 수지발전을 염원하는 민심이 만들어낸 승리"라면서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받들어 해야 할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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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승찬 당선인은 8만1538표를 얻어 8만687표를 얻은 고석 국민의힘 후보를 851표 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부승찬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심판과 수지발전을 염원하는 민심이 만들어낸 승리”라면서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받들어 해야 할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폭망·민생파탄·국민무시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수지의 품격을 높이는 정치로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부 당선인는 또 “같은 곳을 보며 달려온 고석 국민의힘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부 당선인은 국방부 대변인과 연세대학교 통일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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