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미취업 청년에 최대 300만원 복지포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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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구직 활동비를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번 모집엔 기존 신청 자격의 거주지, 미취업 기준일을 공고일 기준이 아닌 접수 마감 일자로 조건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대상은 접수 마감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군산시인 미취업 청년(18~3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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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구직 활동비를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71명이다.
이번 모집엔 기존 신청 자격의 거주지, 미취업 기준일을 공고일 기준이 아닌 접수 마감 일자로 조건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대상은 접수 마감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군산시인 미취업 청년(18~39세)이다.
희망자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사이트(http://jbyouth.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청년활력수당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활동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목표에 전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다시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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