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은 기관별 S2B 이용 실적 및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평가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은 기관별 S2B 이용 실적 및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평가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조달 건수는 4만2297건으로 2022년 대비 13.8% 증가했고 조달 금액은 527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것이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S2B에 전북교육장터 코너를 개설하고 지역 제품 우선 구매에 힘써 왔다.
또 지역별 S2B 지정정보처리장치 이용 교육 실시와 분기별 실적 관리, 우수기관 계약 담당자 시상 등 S2B를 통한 공정한 계약 업무 조성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부문에서는 군산교육지원청, 학교 부문에서는 군산명화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가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본청, 직속 기관,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들이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및 계약 업무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