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153엔까지 상승…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 수준

김근수 2024. 4.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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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펼치고 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시세는 달러당 153.16엔까지 치솟으며 엔화 가치가 34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4.04.11.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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