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MZ 소통 창구 '주니어보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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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MZ직원이 주도하는 소통 창구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1일 서울사무소에서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High-Five)'의 첫 캠페인 '출근길 하이파이브'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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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MZ직원이 주도하는 소통 창구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1일 서울사무소에서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High-Five)'의 첫 캠페인 '출근길 하이파이브'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김연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세용 경영지원부문장, 주니어보드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에너지음료를 제공했다. 캠페인은 의왕연구소와 익산1,2공장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High-Five는 동음어로 응원의 의미를 담은 하이파이브와 회사의 핵심 제품인 하이엔드 동박과 5곳의 사업장을 합친 합성어이다. 각 사업장과 직무, 직급, 성별 등 다양성을 고려해 7명을 선발했다. 올해 '조직 문화 유연화'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롯데그룹의 주요 기업문화 활동 중 하나인 주니어보드를 통해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High-Five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출범 2년차인 우리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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