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지역농가와 함께하는 정원장터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플리마켓 행사가 세종수목원에서 마련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장송길에서 지역 농가·기업과 함께하는'2024년 봄 정원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정원장터를 통해 수목원과 지역농가·기업이 상생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플리마켓 행사가 세종수목원에서 마련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장송길에서 지역 농가·기업과 함께하는‘2024년 봄 정원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0여개 지역 농가와 기업이 참여해 자생식물, 화훼식물, 조경수, 정원용품 등 정원을 가꾸는데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
국립세종수목원 김정민 정원소재실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상생 봄축제인 ‘오감(五感)이 세록세록’와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는 봄꽃의 싱그러움과 지역특화 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정원장터를 통해 수목원과 지역농가·기업이 상생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노쇼 논란' 미노이, AOMG과 관계 회복했다 [전문]
- 앞구르기만 하고, 먹이 안 먹더니…“우리 푸바오가 달라졌어요”
- '나는 솔로' PD, 딸 작가 데뷔→재방송료 가로채기 의혹…연이은 논란
- '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 '한국 대표팀 다시 맡아달라' 질문에…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유튜브 찍으려면 허락 받아라'
- 아이유 측, '팬 암표 누명 논란' 사과 '과도한 소명 절차 개선할 것' [전문]
- 대세는 ‘나는 솔로’ 말고 ‘나는 절로’…사찰에 모인 미혼남녀들, 결과는?
- '송하윤 폭행으로 전치 4주…사과도 없었다' 학폭 의혹 피해자, 추가 폭로(종합)
- '10대 소년들 만나려고'…나이 속이고 성착취한 20대女에 美 '발칵'
- '난 정치색 프레임 피해자' 호소한 김규리, 사전투표 때 입은 옷 색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