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타수 무안타 타율 0.143...경쟁자 비엔토스는 3호 홈런에 타율 0.306

강해영 2024. 4. 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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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시라큐스 메츠)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 팀인 워체스터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1루수 6번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이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부상 후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보스턴의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는 3연속 삼진을 당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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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최지만(시라큐스 메츠)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 팀인 워체스터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1루수 6번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이 0.160에서 0.143으로 더 내려갔다.

최지만은 이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4회말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쪽으로 날카롭게 쳤으나 잡혔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경쟁자인 마크 비엔토스는 이날 투런포를 작렬했다. 타율도 0.306이 됐다.

부상 후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보스턴의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는 3연속 삼진을 당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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