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수립 105주년 맞이… 임정 사람들 ‘회고록’ 70여점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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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제105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사람들의 회고록을 통해 그들의 삶과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임시정부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회고록을 통해 살펴보고 당시의 감정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시정부의 가치와 의미,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계승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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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제105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사람들의 회고록을 통해 그들의 삶과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들의 회고록을 한자리에 모아 여는 첫 전시회다.
국가등록문화재인 도산 안창호 일기와 지청천 친필일기, 양우조·최선아 부부 독립운동가의 친필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 한국광복군 대원으로 활동했던 김우전의 친필 수첩인 김우전 수첩은 친필 원본을 최초로 전시한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임시정부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회고록을 통해 살펴보고 당시의 감정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시정부의 가치와 의미,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계승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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