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보정당 입성 무산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4. 4. 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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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지역 의석을 싹쓸이 하면서 진보정당의 22대 국회 원내 진출이 무산됐다.
진보당은 순천(이성수)과 여수(여찬), 광양(유현주), 목포(최국진) 등에서 후보를 냈지만 순천 광양 구례 곡성 갑 이성수 후보가 2위로 선전했을 뿐, 다른 지역에서 진보당 후보들은 3위 이하에 그쳤다.
녹색정의당은 목포에서 후보를 냈지만 박명기 후보가 6명의 후보 가운데 꼴찌로 집계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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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지역 의석을 싹쓸이 하면서 진보정당의 22대 국회 원내 진출이 무산됐다.
진보당은 순천(이성수)과 여수(여찬), 광양(유현주), 목포(최국진) 등에서 후보를 냈지만 순천 광양 구례 곡성 갑 이성수 후보가 2위로 선전했을 뿐, 다른 지역에서 진보당 후보들은 3위 이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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