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에 안병구·대전 중구청장에 김제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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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전국 2곳의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곳씩 당선됐다.
17개 광역의원 재·보궐 선거에선 민주당이 11곳, 국민의힘이 3곳, 진보당이 1곳 당선됐고, 무소속 당선자는 2명이었다.
26개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에선 민주당 15곳, 국민의힘 7곳, 진보당 1곳에서 당선됐고, 무소속 당선자는 3명이었다.
재·보궐선거 중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2곳은 단일 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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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전국 2곳의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곳씩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병구 후보가 66.0% 득표율로 당선됐다. 민주당 이주옥 후보는 25.9%, 무소속 김병태 후보는 8.1% 득표율을 기록했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제선 후보가 50.0% 득표율로 2위인 무소속 이동한(34.49%)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17개 광역의원 재·보궐 선거에선 민주당이 11곳, 국민의힘이 3곳, 진보당이 1곳 당선됐고, 무소속 당선자는 2명이었다.
26개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에선 민주당 15곳, 국민의힘 7곳, 진보당 1곳에서 당선됐고, 무소속 당선자는 3명이었다.
재·보궐선거 중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2곳은 단일 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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