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사내식당 미쉐린 대표메뉴 선보여

이상현 2024. 4.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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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는 미쉐린 가이드, 블루리본, 백년가게 등 국내외 미식 가이드에서 공식 인증 받은 식당 30여곳의 대표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에 8년 연속 선정된 삼청동 '황생가칼국수'의 떡만둣국, 전주의 대표 식당 '베테랑'의 들깨칼국수, 샘킴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샘킴'의 파마산치즈뇨끼, 대한민국 최초 부대찌개 전문점 '오뎅식당'의 부대찌개 등을 170여곳의 사내식당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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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제공

삼성웰스토리는 미쉐린 가이드, 블루리본, 백년가게 등 국내외 미식 가이드에서 공식 인증 받은 식당 30여곳의 대표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에 8년 연속 선정된 삼청동 '황생가칼국수'의 떡만둣국, 전주의 대표 식당 '베테랑'의 들깨칼국수, 샘킴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샘킴'의 파마산치즈뇨끼, 대한민국 최초 부대찌개 전문점 '오뎅식당'의 부대찌개 등을 170여곳의 사내식당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빠르게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해야 되는 사내식당에서도 유명 맛집의 메뉴가 제 맛을 낼 수 있도록 단체급식에 최적화된 레시피가 적용된 대용량 전용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줄 서지 않고도 유명 맛집을 사내식당에서 즐길 수 있어 콜라보 메뉴 나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다"며 "올 한해 매주 새로운 유명 외식 브랜드의 메뉴를 선보이며 보다 차별화된 삼성웰스토리만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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