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내버스 급행2번 노선 조정…급행4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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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내버스 급행 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 4번을 신설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 10일부터 적용되는 노선 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 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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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4번 낭월동기점지~비래동 종점지 운행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시내버스 급행 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 4번을 신설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 10일부터 적용되는 노선 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 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급행 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한다. 대전여상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며 한밭종합운동장, 옥계동까지 이동할 때에는 급행4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신설되는 급행 4번은 낭월동 기점을 출발해 석천들마을아파트, e편한세상아파트, 오투그란데아파트를 거쳐 복합터미널, 한신휴플러스(비래동)정류장 정차 후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한다.
시는 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버스 내부, 정류장,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조정된 노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문 시 교통건설국장은 “거점시설 간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춰 노선을 조정했다”며 “조정되는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재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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