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 조국혁신당 신장식 “충북 국회의원 9명…현안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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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장식 당선인은 "비례로 당선됐지만 충북의 9번째 국회의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인 신 당선인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신 당선인은 "충북에 국회의원이 한 명 더 생겼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의정 활동하는 데 있어 충북과 청주의 현안에 대해 더 신경 쓰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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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선인은 “비례로 당선됐지만 충북의 9번째 국회의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장식 당선인은 11일 <아이뉴스24>와 전화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 같이 전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신 당선인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신 당선인은 “충북에 국회의원이 한 명 더 생겼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의정 활동하는 데 있어 충북과 청주의 현안에 대해 더 신경 쓰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것은 국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 같다”며 “저희가 외쳤던 검찰 독재의 조기 종식은 물론 국민의 명령, 국민의 원하는 바를 잘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당선인은 청주중앙초, 청주동중, 청주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청주 토박이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에 영입 인재 1호로 합류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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