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노후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를 통해 우량 퇴비를 생산·공급하기 위한 2025년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신청받는다.
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은 전국 2곳에 5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및 제품생산·관리 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노후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를 통해 우량 퇴비를 생산·공급하기 위한 2025년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신청받는다.
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은 전국 2곳에 5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및 제품생산·관리 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곳 당 지원 한도는 2억 5천만 원이다. 재원별 비율은 국비 보조 20%(5천만 원), 지방비 보조 20%(5천만 원), 국비 융자 30%(7500만 원), 자부담 30%(7500만 원)이다.
융자조건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연리 2%, 3년 거치 3년 상환이고 △민간업체(개인)는 연리 3%, 3년 거치 3년 상환이다.
신청 및 자격 요건은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을 통해 가축분퇴비 및 퇴비를 3년 이상 공급하고 2021년 1월부터 지금까지 올해 사업자 선정 시점까지 비료관리법 위반으로 과징금 또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단체 등)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및 공동자원화시설 등 관련 사업을 지원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세부 지원 내용은 △품질 개선 및 환경오염 방지와 관련 생산시설인 발효시설(교반식·통풍식), 축분처리장 및 후숙창고(신축과 증·개축), 악취 방지시설, 포장시설(자동포장라인 및 상차로봇)과 △제품생산·관리장비인 부숙도측정기, 수분측정기, 살포기, 휠로더, 페이로다, 농업용로더, 굴착기, 지게차 등이다.
사업장 소재지 시군에 사업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시군 농정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퇴비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티기 애매해진 한동훈 '완패' 책임지나, 미루나
- '당선' 이준석 "주민께 감사…尹, 내 승리 곱씹어 봐야"
- 민주·조국 범야권 188석 압승…이재명 대권가도 탄력
- 신평 "尹, 총선 참패 인정하고 거국내각 구성해야"
- 與 최연소 김용태 "보수가 바뀌면 대한민국 바뀐다"[뉴스뒷담]
- 울산 남구을 국민의힘 김기현 당선…5선 성공
- 4년 전과 똑같은 국힘 13석·민주 3석…달라진 건 '양산을·창원성산'
- 녹색정의당 0석, 20년만 원외로…'5선 도전' 심상정 낙선
- '개헌저지선' 겨우 막은 與…'개혁' 시급하지만 전망 불투명
- '채상병·디올백' 특검열차 출발 못하고 제자리…조국은 韓 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