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내놓을 픽업 이름은 '타스만'..2025년 출시

2024. 4. 11.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 -2025년 국내 및 글로벌 출시 기아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픽업트럭의 차명을 '타스만(Tasman)'으로 확정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차명인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
 -2025년 국내 및 글로벌 출시

 기아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픽업트럭의 차명을 '타스만(Tasman)'으로 확정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차명인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이곳은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곳으로 다양한 야생동물과 경이로운 경관으로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타스만은 오는 2025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시장에 대응하고 호주와 아시아·중동 등 픽업에 관심이 높고 오프로드 환경이 많은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을 얻은 대장장이가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르노, MHEV 결합한 신형 캡처 유럽서 공개
▶ 뒷심 발휘하는 미니, 판매 상승 비결은?
▶ [시승]봄이 오는 길목에서 마주한 푸조 408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