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운영"…초등 5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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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대상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는 학교 내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의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등 학교 특색을 반영해 학생평가 운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공개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이달 초 최종 5개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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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대상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는 학교 내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의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등 학교 특색을 반영해 학생평가 운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는 신복초·염포초·월평초·주전초·함월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공개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이달 초 최종 5개교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연계 과정중심평가를 실천하고 학생 역량을 키우는 평가 방법을 모색해 적용한다. 지속 가능한 학생 맞춤형 가정통지 방안도 발굴해 적용한다.
울산교육청은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5곳 교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비대면(온라인)으로 출발 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운영에 많은 교사가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부 실천학교 운영 계획 공유, 2부 디지털 기반 지속 가능한 과정중심평가 연수로 나눠 진행했다. 2부 디지털 기반 지속 가능한 과정중심평가 연수는 옥현초 최해영 교사가 강사로 나서 카훗, 띵커벨 등을 교과별로 활용할 수 있게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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