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 첫 우승의 좋은 기억으로 KPGA 개막전 2연패 기대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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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첫 대회인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고군택은 2023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제39회 신한동해오픈까지 3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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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첫 대회인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본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군택은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던 대회이기도 하고 개막전 우승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뜻 깊은 대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고군택은 "모든 선수들이 기다린 개막전인 만큼 설렌다. 첫 우승했던 영광의 기억을 가지고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다"고 출전 소감도 밝혔다.
"아시안투어를 통해 이미 경기 감각과 체력은 모두 끌어올린 상태"라고 자신감을 보인 고군택은 "첫 타이틀 방어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고군택은 2023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제39회 신한동해오픈까지 3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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