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아미(AMI), 최우식과 봄·여름 시즌 캠페인 선봬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함께 '테일러링(Tailoring)'을 테마로 한 24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리 본사에 위치한 브랜드 설립자이자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의 실제 사무실에서 촬영한 화보와 영상이 공개돼 특별함을 더했다.

아미는 ‘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통해 울 비스코스·가죽·실크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기반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시적인 감성이 더해진 스타일을 제안했다.

알렉산드르 마티우시 로고 레터링과 하트 엠보 로고 등이 반영된 의류도 새롭게 내놨다.

또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 ▲파리 파리 백(Paris Paris Bag) ▲불레부 백(Voulez Vous Bag) ▲우아한 발레리나 슈즈 등 신규 악세사리도 선보였다.

아미의 ‘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은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오는 14일까지 아미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다양한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최우식과 함께한 아미의 2024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SSF샵에서 볼 수 있다.

최우식은 2022년 아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패션 화보는 물론 프랑스 현지에서 개최된 컬렉션에도 직접 참석하는 등 국내외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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