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강준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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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이준배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56.19%(4만9621표)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37.54%(3만3148표)를, 이태환 개혁신당 후보는 4.64%(4104표)를 얻는데 그쳤다.
강준현 당선인은 먼저 "세종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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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지승곤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이준배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56.19%(4만9621표)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37.54%(3만3148표)를, 이태환 개혁신당 후보는 4.64%(4104표)를 얻는데 그쳤다.
강준현 당선인은 먼저 “세종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당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 정권의 폭정과 폭주, 반칙과 특권을 막아내기 위해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고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지승곤 기자(argos4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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