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김제선, “시민이 원하는 변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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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62)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무소속 이동한 후보와 새로운 미래 윤양수 후보를 꺾고 대전중구청장 재선거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개표마감결과 49.99%(6만2726표)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제선 당선인은 "한표 한표에 담긴 그 준엄한 명령,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께 들었던 간절한 말씀, 또 제가 드린 약속들 꼼꼼하게 챙기면서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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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김제선(62)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무소속 이동한 후보와 새로운 미래 윤양수 후보를 꺾고 대전중구청장 재선거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개표마감결과 49.99%(6만2726표)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34.49%(4만3277표), 윤 후보는 (8.83%)1만1081표를 얻었다.
김제선 당선인은 “한표 한표에 담긴 그 준엄한 명령,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께 들었던 간절한 말씀, 또 제가 드린 약속들 꼼꼼하게 챙기면서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민이 주민을 돕고 함께 키우는 중구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면서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나눈 대화가 대안이 되는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오늘이 그 새로운 중구의 출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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