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승용차 방호벽 충돌로 40대 심정지 병원 이송

최경진 2024. 4.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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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6시 2분쯤 화천군 신읍리 인근 국도 461호선에서 SUV가 방호벽에 충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화천서 승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오전 6시 2분쯤 강원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에서 군인 40대 A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인해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경찰은 초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군 당국으로 사건을 넘길지를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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