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진단] 뛰는 유가·연준 신중론에…한은, 10연속 금리 동결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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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이형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Q.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했던 1350원을 훌쩍 넘어섰죠. 올해 최고점도 경신했는데요. 환율 변동성이 왜 이렇게 커지는 건가요?
- 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왜 오르나
- 美 3월 CPI, 또 예상치 웃돌아…힘 빠진 '6월 금리 인하론'
- 미 3월 고용 30만 3천 명 '깜짝 증가'…실업률 3.8%
Q. 일각에서는 곧 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으로 증시 조정이 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증시 조정 올까
- "연준 기준금리 인하 서두를 이유 없어"
-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증시에 대한 유동성이 감소 예상
Q. 내일(12일)은 금통위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죠. 이번에도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는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점도표처럼 한국에도 '포워드 가이던스'라는 걸 내놓더라고요. 여기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는 건가요?
- 시장이 주목해야 하는 건 금리 결정보다 '선제 지침'?
- "미 인하 깜빡이 아직"…한은, 4월 금리 동결 무게
-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 열어두는 금통위원 숫자 늘어날 가능성 높아"
- 뛰는 유가·연준 신중론에… 한은 '10연속 금리 동결' 무게
Q. 일본이 17년 만에 금리를 올렸지만 엔화 가치는 여전히 하락세입니다. 지금 달러엔 환율이 153엔까지 치솟았는데, 올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해 봐도 되는 걸까요?
- 달러당 엔화 153엔 돌파…정부 개입 시작되나
- 달러당 엔화 153엔 돌파…미일 금리격차 계속된다
- BOJ 총재 "엔화 약세로 물가 뛰면 정책 변경 고려"
- 춘투 임금 협상에서 5% 이상의 임금 협상금액이 지속
- "올해 3분기 1차례 기준금리 인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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