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경원, 출구조사 뒤엎은 후, 딸 유나 씨와 손 번쩍

이승아 기자 2024. 4.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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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접전지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11일 새벽 1시께 남편 김재호 판사와 딸 유나씨와 캠프에 등장한 나 후보는 당선소감으로 "승리의 기쁨을 안겨준 동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이 이긴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저의 진심, 동작 주민의 진심이 함께 이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회 복귀 4년 만인 나 후보는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5선 중진 반열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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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여야 접전지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11일 새벽 1시께 남편 김재호 판사와 딸 유나씨와 캠프에 등장한 나 후보는 당선소감으로 "승리의 기쁨을 안겨준 동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이 이긴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저의 진심, 동작 주민의 진심이 함께 이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회 복귀 4년 만인 나 후보는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5선 중진 반열에 오르게 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가 11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배우자 김재호 부장판사, 딸 김유나 씨와 기뻐하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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