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가 지하 노래방 화재…“인명 피해 없어”
구재원 기자 2024. 4. 11. 09:26
11일 오전 5시56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한 6층짜리 상가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고 접수 10분 만에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전 6시2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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