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광주 금호동 아파트서 화재… 3명 병원 이송(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근길 광주 최대 주거단지인 금호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광주소방본부와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화재 발생지 거주자 2명과 윗층 거주자 1명 등 총 3명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출근길 광주 최대 주거단지인 금호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광주소방본부와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화재 발생지 거주자 2명과 윗층 거주자 1명 등 총 3명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 중 1명은 매우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당국은 인력 66명(소방 48명, 경찰 8명, 유관기관 5명, 의용소방대 2명, 기타 3명)과 장비 18대 등을 투입해 오전 9시 5분쯤 모든 불을 끄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은 집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