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광주 서구 금호동 아파트 8층 화재…10여 분 만에 큰 불길 잡아

이수민 기자 2024. 4. 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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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광주 최대 주거단지인 금호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11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13층 규모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인력 66명(소방 48명, 경찰 8명, 유관기관 5명, 의소대 2명, 기타 3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약 13분 만인 오전 8시 50분쯤 초진을 마쳤다.

당국은 진화를 모두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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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37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광주 서구 제공) 2024.4.11/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출근길 광주 최대 주거단지인 금호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11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13층 규모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인력 66명(소방 48명, 경찰 8명, 유관기관 5명, 의소대 2명, 기타 3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약 13분 만인 오전 8시 50분쯤 초진을 마쳤다.

불은 집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진화를 모두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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