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고 제조공장에 불… '대응 2단계' 발령

박대준 기자 2024. 4.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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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한 금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1대와 인력 15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이 확대되자 오전 8시 27분쯤 '대응 2단계'로 확대, 추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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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11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한 금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1대와 인력 15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이 확대되자 오전 8시 27분쯤 '대응 2단계'로 확대, 추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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