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당선인, 7만 3,764표(56.96%)로 3선 고지에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3선 고지에 올랐다.
맹성규 당선인은 총 7만 3,764표를 얻어 56.96%의 지지로 당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맹성규 당선인은 “남동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은 정부의 폭정과 무능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맹성규 당선인은 제2 경인선 광역철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비롯해 GTX-B 조기착공, 경인선 지하화, 소래해양습지 국가도시공원화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시행과 문화·경제·보육·교육·복지가 어우러지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맹성규 당선인은 “예측가능성이 높은 사회에서는 전세사기와 순살 아파트, 세월호 및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은 발생할 수 없다”며 “ 예측가능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시 희망을 말하는 사회, 다시 나라다운 나라로 복원해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남동갑에서 세 번째 출마하는 맹 후보는 인천 신흥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국토교통부에서 약 30년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교통부 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제21대 국회 재선에 성공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21년 7월부터 22년 5월까지)했다.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 전문가이자 서민의 대변자 중 한 명으로 경제 문제에 대한 전문성과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림받을까 두려웠다" 김승현 딸, 이복동생에 질투+혼란 (금쪽상담소)
- 맹승지, 청초한 섹시美…역시 핫걸 [DA★]
- 유영재, 선우은숙과 재혼 아닌 삼혼? 불거지는 의혹 (연예뒤통령)
- 김남일♥김보민 子 ‘아침마당’ 등장…큰 키+훈훈한 외모 ‘눈길’ [TV종합]
- 랄랄, 11살 연상 남편 친구들 대놓고 디스 “아빠보다 나이 들어보여” (동상이몽2)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