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가건물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강영훈 2024. 4.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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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5시 56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6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고 접수 10분 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에 나서 오전 6시 28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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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1일 오전 5시 56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6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상가 화재 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소방당국은 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고 접수 10분 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에 나서 오전 6시 28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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