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영양 임종득 "지역 발전의 도구 되겠다"

김진호 기자 2024. 4.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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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경북 영주·봉화·영양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임종득 당선자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승리의 영광을 돌렸다.

임 당선자는 "당선의 영광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라는 엄명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지역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면서 "저와 함께 하나 하나 풀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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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당선자 (사진=뉴시스DB)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저와 국민의힘에게 과분한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22대 총선 경북 영주·봉화·영양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임종득 당선자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승리의 영광을 돌렸다.

임 당선자는 "당선의 영광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라는 엄명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지역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면서 "저와 함께 하나 하나 풀어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의 도구가 되겠다"며 "선거 기간 중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친 점 넓게 혜량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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