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투척으로 훼손된 영국 국방부 건물

민경찬 2024. 4.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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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경찰이 청년 저항운동 단체 '유스 디멘드' 회원들이 붉은 페인트를 던져 훼손한 국방부 건물 외부를 경비하고 있다. '유스 디멘드'(Youth Demand)는 대량 학살을 종식하기 위해 투쟁하는 단체로 이스라엘에 대한 양방향 무기 금수 조치와 석유 및 가스 시추 중단을 요구하며 런던에 모였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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