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브랜드 첫 픽업트럭 이름 ‘타스만’ 공개

2024. 4. 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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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1일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했다.

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내년부터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사막과 같은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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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는 11일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했다.

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내년부터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사막과 같은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 제공) 2024.4.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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