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초등 5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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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5곳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는 학생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등 각 학교의 특색을 반영해 학생 평가를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학생 성장과 발달을 지원을 모색하는 과정중심평가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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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털 기반 학생 역량 키우는 평가 모색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 5곳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는 학생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등 각 학교의 특색을 반영해 학생 평가를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과정중심평가 실천학교는 신복초, 염포초, 월평초, 주전초, 함월초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 - 수업 · 평가 - 기록을 연계한 과정중심평가를 실천한다. 또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학생 역량을 키우는 평가 방법도 모색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학생 성장과 발달을 지원을 모색하는 과정중심평가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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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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