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컨설팅, ‘AI기반 디지털 트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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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컨설팅은 이달 24일 오후 1시 반 서울 용산에서 '인공지능(AI) 날개로 현실화된 디지털 트윈: 프로세스 산업의 활용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트윈'과 'AI 접목 디지털 플랜트로의 전환'이란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정경인 파트너가 '글로벌 선도사의 디지털 트윈 활용전략'을 주제로, 신민용 파트너가 'AI 기반 디지털 트윈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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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PwC컨설팅은 이달 24일 오후 1시 반 서울 용산에서 ‘인공지능(AI) 날개로 현실화된 디지털 트윈: 프로세스 산업의 활용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뜻한다. 이번 포럼은 기업이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비즈니스 체질을 개선하거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포럼에서는 PwC컨설팅의 전문 파트너들이 직접 실행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실질적인 실행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 현장의 안전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투자에서 운영,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설비 자산의 수명주기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도 설명한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트윈’과 ‘AI 접목 디지털 플랜트로의 전환’이란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한 석유회사의 사례가 소개된다. 정경인 파트너가 ‘글로벌 선도사의 디지털 트윈 활용전략’을 주제로, 신민용 파트너가 ‘AI 기반 디지털 트윈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대현 파트너가 ‘리스크 감지 및 대응 정교화’에 대해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AI 기반의 설비 게놈 프로젝트(모든 설비를 디지털 전환한 후 AI기술을 입힌 것)에 도전한 한 정유회사의 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성윤호 파트너가 ‘AI 기반 최적화: 상용 솔루션 한계 극복’을 주제로, 민경필 파트너가 ‘디지털 신공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는 정경인 파트너가 PwC의 디지털 플랜트센터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유원석 파트너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업 간 역량 차이가 커지며 본원적인 경쟁력을 고민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기업이 AI 기술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도입하는 데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이번 달 22일까지 PwC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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