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골프장에선 중국 요리”…칭따오 골프여행 분위기 띄운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4.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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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골프장 외식 콘셉트를 '골프 트립'으로 선정했다.

이번 봄 시즌 콘셉트는 '칭따오 골프 트립'이다.

이번 신메뉴는 솔모로CC, 로얄링스CC,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국내 8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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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아워홈]
아워홈은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골프장 외식 콘셉트를 ‘골프 트립’으로 선정했다. 시즌별로 아시아 대표 도시를 선정해 해외 현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라운딩 후 만찬을 즐기는 듯한 메뉴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봄 시즌 콘셉트는 ‘칭따오 골프 트립’이다. 이색적인 풍미의 아시아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했다.

노란색, 빨간색 등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의 봄철 식재와 봄나물을 조합해 봄 분위기도 한껏 살렸다.

신메뉴는 ▲사천식 쭈꾸미 돌판 짜장 ▲고구마 깐쇼중샤 ▲고기반근 중화덮밥 ▲삼색 꼬막 세트 ▲순치 그릴 BBQ 스테이크 ▲맑은 대구 지리탕 ▲어복 쟁반 전골 총 7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솔모로CC, 로얄링스CC,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국내 8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영 메뉴는 매장별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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