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 이수진 "주민을 위해 모든 것 바쳐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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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저를 선택해 주신것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여러분의 열정을 가슴 깊게 새기겠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서 보낸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권의 말로를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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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성남중원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11일 " 오늘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수진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저를 선택해 주신것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여러분의 열정을 가슴 깊게 새기겠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서 보낸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권의 말로를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그는 또 "사랑하는 중원구 주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며 "성남의 심장 중원구, 다시 거세게 뛰도록 하겠다. 따뜻한 공동체가 살아있는 중원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수진 당선인은 총7만3661표를 얻어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4만8868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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